-
“팀 K리그 선수들은 ‘호날두 돋보이게 하자’는 마음으로 경기했는데…”
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K리그와 유벤투스 친선경기에서 팀K리그 선수들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. [뉴시스]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에 맞선 프로축구 K리그 선
-
손흥민 업고 축구예능 붐…허재·이만기도 축구한다
JTBC ‘뭉쳐야 찬다’에서 안정환 감독의 지휘에 따라 씨름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와 레슬링 챔피언 출신 심권호 등이 축구 훈련을 하고 있다. [사진 각 방송사] ‘손세이셔널’.
-
정우영 이어 권창훈도…분데스리가로 가자
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홈구장을 찾은 권창훈. [중앙포토]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 한국의 축구선수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. 분데스리가의 1,2부 리그에서 활동하는 태극전
-
손흥민 붐타고 몰려온 축구예능…허재ㆍ이만기도 축구한다
지난 3월 콜롬비아와 평가전 경기가 끝난 뒤 대화하고 있는 손흥민-이강인 선수.[연합뉴스] ‘손세이셔널’. 영국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손흥민과 선풍적인(sensational)
-
박지성 vs 손흥민 누가 더 뛰어난가
“박지성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인가?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(EPL) 사무국은 25일 홈페이지에 박지성(38)의 사진을 내걸고 흥미로운 질문을 던졌다. 박지성
-
'마라도나 보며 자란' 이강인, 25년 전 킬패스 재현
이강인은 프리킥을 차기 전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더니 스루패스로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. 수비를 속인 표정에 박문성 해설위원은 봉준호 감독이 캐스팅해야 한다고 농담을 건넸다. [S
-
발에 붙은 공, GPS 단 패스…'18세 메시' 닮은 이강인
12일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FIFA U-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. 전반 이강인이 세트피스 상황에 이동하며 트래핑으로 공을 공중으로 올린 뒤
-
맨시티의 패스 vs 리버풀의 스웨그, 왕좌의 게임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이 불을 뿜고 있다.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‘승점 1점 차’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. 맨시티는 25일(한국시각)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
-
4강전 상대는 아약스…손흥민 1차전 못 뛴다
손흥민(27·토트넘)이 ‘축구의 신’ 리오넬 메시(32·바르셀로나)와 ‘빅이어(Big ear·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)’를 다투는 모습. 더는 상상이 아니다. 충분히 실현
-
숭실대, 2019학년도 입학식 열려
숭실대학교(총장 황준성)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오늘 3월 4일(월) 오전 10시 반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3,118명의 신입생과 학부모, 황준성 총장, 각 단
-
‘승부사 온라인’ 개발사 아이벤토리, 벤처기업 인증 받아
승부예측 시뮬레이션 게임 ‘승부사 온라인’의 개발사 ㈜아이벤토리(대표 노민철)가 최근 벤처기업으로 정식 등록됐다고 28일 밝혔다. 벤처기업 인증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
-
[송지훈의 축구·공·감] “가장 위험한 코리언…2위 김정은, 1위 손흥민”
손흥민(오른쪽)은 본머스전에서 2골을 추가,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. [AP=연합뉴스] “누구든 다음 달이 오기 전에 손흥민(26·토트넘)의 여권을 숨겨야 할
-
베트남전 ‘편파 판정’논란…김대용 심판 자격 박탈 청원
1일 오후(현지시간)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~4위전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(UAE)의 경기
-
시청률 너도나도 "우리가 1등"... 지상파 3사의 월드컵 진흙탕 전쟁
2002 한·일 월드컵 4강 영웅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선 지상파 방송 3사 해설자로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. 왼쪽부터 박지성(SBS)·이영표(KBS)·안정환(MBC)
-
[오~필승 코리아] 짜릿한 카스와 함께 승부를 '뒤집어버려'
2018 러시아 월드컵이 지난 14일 개막했다. 저녁 시간, 시원한 맥주 한 잔을 기울이며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한 달간의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다. ‘카스’는 FIFA 월드컵
-
[오~필승 코리아!] 막 오른 월드컵…색다르게, 더 신나게 즐기자 !
현대자동차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본선 경기인 스웨덴·멕시코·독일 경기 일정에 맞춰 전국에 여섯 가지 테마의 팬파크를 마련하고 고객을 초청해 경기를
-
[러시아월드컵 E조] 코스타리카, 11명의 박지성이 몸을 던진다
2014년 브라질월드컵 깜짝 8강에 이어 또 한번 돌풍을 꿈꾸는 코스타리카 축구대표팀. [코스타리카 축구대표팀 SNS] 그래픽=김경진 기자 capkim@joongang.co.kr
-
스리백이냐 포백이냐, 정답은 ‘상대 공격수+1’
축구대표팀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중앙수비수 장현수를 중심으로 스리백과 포백을 혼용하는 수비 전술을 준비 중이다. 지난 3월 폴란드와 A매치 평가전에서 장현수(오른쪽)가 태클을 시도
-
'카리스마 캡틴' 기성용, 이청용 탈락에 눈물 쏟았다
지난달 24일 오후 경기도 파주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(NFC)에서 열린 2018러시아 월드컵 대비 소집 훈련에서 기성용과 이청용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[연합뉴스] #장
-
[러시아월드컵 B조]'북아프리카 호화군단' 모로코, 반란 꿈꾼다
북아프리카 모로코는 다크호스다. 프랑스, 네덜란드 등 유럽 이민자 2세가 주축이다. [부타이브 SNS] 그래픽=김경진 기자 capkim@joongang.co.kr ━ [러
-
[러시아월드컵 B조]포르투갈, '호날두 원맨팀' 아니다
포르투갈 축구대표팀. [로이터=연합뉴스] 그래픽=김경진 기자 capkim@joongang.co.kr ━ [러시아월드컵] B조 전력분석 - 포르투갈 소속대륙 :
-
펩시티, 맨체스터 주인은 나야 나!
지난 8일 ‘맨체스터 더비’에서 맨시티의 한 팬(왼쪽)이 모리뉴 맨유 감독 사진과 함께 ‘The Finished one(끝난 존재)’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. 별명이 ‘스페
-
‘끙끙’ 손흥민, 황희찬 들어가자 ‘펄펄’
‘토트넘’ 손흥민과 ‘한구 축구대표팀’ 손흥민은 ‘같은 선수인가’ 싶을 만큼 차이가 크다. 올 시즌 토트넘에서 18골을 터트린 손흥민(오른쪽)이지만, 대표팀 유니폼만 입으면 특유
-
숭실대 황준성 총장 "신입생들, 과감하게 도전하라"
숭실대학교(총장 황준성)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3월 2일 오전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3138명의 신입생과 학부모, 황준성 총장 등 교내·외 1500여 명이 참석